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중 피동 표현 (문단 편집) == 예시 == >나뉘어지다 → 나누어지다/나눠지다/나뉘다 >놓여지다→ 놓이다/놓아지다 >모여지다(모(으)- + -이- + -어지- + -다)[* 그러나 '모이다'는 '사람들이 알아서 모였다.'처럼 자동사로 쓰이기도 한다.] → 모아지다/모이다 >믿겨지다(믿- + -기- + -어지- + -다) → 믿어지다/믿기다 >바뀌어지다/바뀌이다 → 바꾸어지다/바뀌다 >보여지다[* '보다'에 대응되는 말은 아니지만 사동형인 '보이다'(현대에는 보조용언 '주다'와 결합해 '보여주다'로 자주 쓰임)에 쓰인 표현은 국립국어원도 확답을 못하는 상황이다.] → 보아지다/보이다 >쓰여지다/씌어지다/씌이다(쓰- + -이- + -이- + -다) → 써지다/쓰이다/씌다[* '(Be) written'의 의미와 'utilized' 또는 'used'의 의미 둘 다 같은 형태다.] >↘이 글은 n년 전에 쓰여졌습니다([[인스티즈]] 옛날 글 알림) → 이 글은 n년 전에 써졌습니다 >↘컵은 음료를 따라 마시는 데 쓰여진다. → 컵은 음료를 따라 마시는 데 쓰인다. >잊혀지다(잊- + -히- + -어지- + -다) → 잊히다/잊어지다[* '잊히다'가 있어서 '잊어지다'도 적절치 않단 국립국어원의 답변도 있으나 '[[피동 표현]]' 문서에도 적힌 문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그여지다/그이다[* '긋다'의 피동 표현으로 인정되지 않는 표현.] → 그어지다(긋- + -어지- + -다; 'ㅅ' [[불규칙 활용]]) >짜여지다 → 짜지다/짜이다 >찢겨지다 → 찢기다/찢어지다 >닫혀지다 → 닫히다/닫아지다 >묻혀지다[* '땅에 묻다'의 뜻으로 쓰이는 단어와 그 다의어 한정.] → 묻히다/묻어지다 영어 해석을 하면서 흔히 쓰는 피동 접미사 '-되어지다(-되- + -어지다)' 역시 이중 피동이다. '-되어지다'는 그냥 '-되다'로 고칠 수 있고, '잊혀지다' 역시 '잊히다' 또는 '잊어지다'로 바꾸어 쓸 수 있다(예 [[https://www.facebook.com/Sisajk/posts/%EC%9E%8A%EC%96%B4%EC%A7%84-%EC%8A%AC%ED%94%88-%EC%97%AD%EC%82%AC%EC%9D%98-%ED%98%84%EC%9E%A5%EC%9D%84-%EC%B0%BE%EC%95%84%EC%84%9C-%EC%98%A4%EB%8A%98-%EC%A7%80%EB%82%9C%EB%82%A0-%EC%9D%BC%EC%A0%9C%EA%B0%95%EC%A0%90%EA%B8%B0-%ED%95%AD%EC%9D%BC%EB%8F%85%EB%A6%BD%EC%9A%B4%EB%8F%99%EA%B0%80%EB%93%A4%EC%9D%84-%EB%AC%B4%EC%9E%90%EB%B9%84%ED%95%98%EA%B3%A0-%EC%9E%94%EC%95%85%ED%95%98%EA%B2%8C-%EB%8B%A4%EB%A3%A8%EC%96%B4-%EB%8C%80%EB%8B%A4%EC%88%98-%EC%98%A5%EC%A4%91%EC%97%90%EC%84%9C-%EC%88%A8%EC%9D%84-%EA%B1%B0%EB%91%90%EA%B2%8C-%ED%96%88%EB%8D%98-%EC%97%AD%EC%82%AC%EC%9D%98-/1436526279795921/|1]], [[https://www.facebook.com/NationalMuseumofKorea/posts/%EC%9A%B0%EB%A6%AC-%EC%97%AD%EC%82%AC%EC%9D%98-%EC%9E%8A%EC%96%B4%EC%A7%84-%EB%B0%98%EC%AA%BD%EB%8F%99%ED%95%B4%EC%95%88%EC%9D%BC%EB%8C%80%EB%A5%BC-%EA%B5%AD%EB%A6%BD%EC%A4%91%EC%95%99%EB%B0%95%EB%AC%BC%EA%B4%80%EC%97%90%EC%84%9C-%EC%9D%BC%EC%8B%9C-20181214%EA%B8%88-10001730%EC%9E%A5%EC%86%8C-%EA%B5%AD%EB%A6%BD%EC%A4%91%EC%95%99%EB%B0%95%EB%AC%BC%EA%B4%80-%EC%86%8C%EA%B0%95%EB%8B%B9%EB%82%B4%EC%9D%BC-%EC%98%A4%EC%A0%84-10%EC%8B%9C%EB%B6%80%ED%84%B0-5%EC%8B%9C-/2041547749217056/|2]],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2181567051675|3]]). 한자어에 '[[被]]'가 쓰여 있으면 한자어에서 이미 피동의 의미가 들어있으므로 '피살되다', '피폭당하다'와 같은 표현은 이중 피동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한자어의 특성상 한국어 내에서 생산성의 한계가 있어 완전한 동궤에서 보기는 어렵다. 그런 이유로 '피살되다'와 같은 것은 사전에도 실려있다. 여기에 '피살'이 이미 피동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해서 이중 피동을 피하고자 '살-되다'라는 표현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다. '피살-하다'를 써도 되겠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고, '살해-되다'라는 단어를 쓸 수도 있으나 그것은 '살해'라는 다른 어휘를 끌어온 것이므로 문법적 변화의 범주에서는 벗어나 있다. '피폭당하다'는 '피폭하다'로 바꾸면 한 글자 짧아진다. 특히 '[[잊혀지다]]', '쓰여지다', '짜여지다'는 이중 피동 표현 가운데 널리 쓰이는 예이다. '[[야생화(노래)|잊혀질 만큼만]]', '[[잊혀질 권리]]', '[[잊혀진 계절]]', '[[잊혀진 두루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메카닉#s-4.1|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등. '잊혀지다'는 뉴스에서도 널리 쓰일 정도이다. '쓰이다', '짜이다' 따위가 피동사인 것과 무관하게 '내용를 쓰여두었다', '짜여둔 프로그램'처럼 쓰지도 발음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따지면 [[한국어/불규칙 활용#표준 문법에서 어긋난 불규칙|어미 '-어'가 어간 '잊-'/'쓰-'/'짜-'와 '-지-' 사이에서 '-혀'/'-여'로 바뀌는 사실상 불규칙 활용]]으로 볼 수도 있다. 한술 더 떠서 '씌여지다'라는 때마저 있는데, 이건 삼중 피동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